군민의 안전과 재산지키는 일 우선, 군정소홀히 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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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군수는 SNS를 통해 창녕군민에게 “국민의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창녕군수 후보자 추천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한 군수는 “경선이 채 한달도 남지않아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해야 하지만 코로나 19 확진세가 줄지 않으면서 지역 내 자영업자분들의 어려움임이 가중되고 있고, 급격한 유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상승, 그리고 봄철 가문에 따른 화재 발생 우려도 지속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으로 빈틈 없는 군정과 위기관리로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야 말로 본인에게 주어진 첫 번째 소명임을 알고 한치의 소홀함 없이 군정을 챙긴 후 선거운동을 시작하겠다”고 했다.
한 군수는 취임하면서 강조한 ‘지성감민의 친절행정, 우문현답의 현장행정’을 실천해 지난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4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창녕군이 명실상부한 최고의 민원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우뚝 서면서 무난한 군정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