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 경계 뛰어넘어 ‘인공지능 대표도시 완성’에 청년 힘 모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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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청년캠프가 광주시 선거 역사상 최초의 온라인 선거캠프인 ‘메타버스 캠프’를 선보이며 6일 공식 출범했다.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이용섭 메타버스 선거캠프’는 크게 두가지 의미가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이용섭 후보와 함께 뜻을 같이 하며 “광주를 세계적인 인공지능 대표도시로 완성하는 한편, 명실상부한 국가 인공지능 혁신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메타버스 선거캠프’에 담아냈다.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비대면 문화에 익숙해진 청년들을 위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는 가상공간에서 연대와 소통이 가능한 ‘메타버스’로 광주에서부터 새로운 선거문화를 만들면서 20~30대 청년들의 정치참여, 시정참여를 이끌어내겠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이용섭 청년캠프는 6일 메타버스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된다. 이들은 ‘메타버스’ 안에서 이용섭 후보와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민선8기 광주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청년정책 및 인공지능 기반의 시민서비스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이를 토대로 MZ세대를 위한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예비 후보는 “뛰어난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공하는 광주의 그림을 메타버스와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며 “청년들이 광주를 떠나지 않고도 세계를, 최고를,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더 크고 더 강한 광주’ 완성에 함께 힘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용섭 후보는 민선7기에 전국 최초로 초연결·초지능·초실감 시대로의 대전환을 선도할 ‘AI-메타버스 융합도시 광주’를 선언하고, 네이버, SK텔레콤, NHN, CJ올리브네트웍스 등 국내 주요 메타버스 관련 기업·기관 2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