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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환경정비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35명은 대천천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탄소중립을 위해 고도리 유휴지에 나무 100그루를 식재했다.
봉산면 새마을협의회는 해마다 반찬 나눔, 집수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봄꽃 식재, 국토대청소를 통한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 등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김일환 새마을협의회장은 “오늘 심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나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푸른 환경을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모든 이가 찾고 싶은 봉산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봉산면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봉산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