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 공모에 선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302010001134

글자크기

닫기

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3. 02. 16:10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경기도교육청 ‘2022년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학교폭력피해학생 전담지원사업은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의 심리적, 정서적 회복과 안정을 위한 통합적 지원과 지역사회 안전망을 활용한 2차 피해 예방 및 건강한 또래관계 형성을 돕는 사업이다.

센터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에 대한 1대 1 통합예술치료 및 사후관리를 통해 문제해결 및 위기요인을 개선하고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의 보호자를 위한 부모 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다.

민미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보호자의 건강한 회복을 돕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안전망 서비스 지원을 통한 지속적인 피해 학생 사후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