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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한터뮤직어워즈 후즈팬덤상 1위¨트레저·세븐틴 나란히 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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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2. 01. 07. 09:34

한터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 트레저, 세븐틴이 2021 한터뮤직어워즈 후즈팬덤상의 최종 수상자가 됐다./제공=한터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1 한터뮤직어워즈 후즈팬덤상의 최종 수상자가 됐다.

6일 오후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은 2021 한터뮤직어워즈의 후즈팬덤상에 방탄소년단이 최종 1위에 선정됐음을 알렸다.

파이널 투표에 진출한 두 팀은 방탄소년단과 트레저로, 2020년 12월 15일 진행한 톱40 투표부터 파이널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팬덤의 지지를 받은 두 팀이 결승에서 만나게 된 것이다. 두 후보의 팬덤인 아미와 트레저 메이커는 파이널 투표 댓글 창에서 ‘아미 사랑해(I LOVE YOU ARMY) ’트레저 메이커 파이팅(FIGHTING TEUME)‘ 등 각자의 팬덤을 응원하기도 했다.

그 결과 방탄소년단이 79.54%, 트레저가 20.46%의 득표율을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2연속으로 1위를 거머쥐었고 트레저와 세븐틴이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후즈팬덤상은 제30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첫 선을 보인 후 두 번째로 시상하는 상으로 전 세계 케이팝 팬덤 중 가장 화력이 높은 팬덤과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팬덤 특별상이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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