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병원 측에 따르면 강남 연세스타피부과는 국내 의학 레이저의 강점을 갖고 비침습적 주름 및 탄력치료, 레이저 회춘술, 여드름 및 여드름흉터, 화상흉터 등 난치성 흉터치료, 검버섯·기미 등 색소질환, 메디컬 스킨케어를 중점 치료한다.
김영구<사진> 대표원장은 연세의대 졸업 후 피부과전문의를 취득한 뒤 분당차병원 교수진으로 활동했다. 지난 2002년 신촌에 연세스타피부과를 개원한 후 최근까지 공동 운영해 왔다. 현재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이사장으로, 피부과 등 레이저를 이용하는 임상 진료과의 연구와 기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 대표원장은 환자 진료·연구를 병행하며 국내 피부과 레이저 치료의 전문성을 선도적으로 쌓았고, 개원 병원으로는 드물게 약 100여 편의 임상 논문을 국내 및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등에 발표했다.
김 대표원장은 “강남점 오픈으로 이 지역에 수준 높은 피부 레이저 치료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20년 레이저 피부 치료의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정성과 신뢰의 진료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