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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명칭은 ‘스타영천 별빛촌 목요장터(이하 영천목요장터)’로 10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판매 품목은 곡류·과일류·채소류 등 제철 농산물과 축산물, 가공식품 등이다.
유통마진을 뺀 착한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플리마켓,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해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영천목요장터 주관·운영단체인 영천시융복합상품화연구회 채승기 회장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신뢰도 높고 품질 좋은 지역 농 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매주 제철품목 할인행사, 별빛한우 할인행사 등 특별한 기획전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영천목요장터는 소비자는 안전하고 값싸게 농산물을 살 수 있고, 생산농가는 안정된 판로를 확보할 수 있어 시민과 농민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