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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JDC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탄생한 29호점 ‘청수리 곶자왈 생태관광 지원센터’가 8일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청수리 곶자왈은 반딧불이가 아름다운 곳으로 매년 수만 명의 탐방객이 방문하는 생태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졌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마을이 살아야 지역 사회가 살아난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DC 마을공동체 사업은 지역 상생과 동반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마을사업을 발굴, 선정·지원해 실질적인 공동체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마을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JDC는 지난 2012년부터 총 39개 마을을 선정·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29개의 마을사업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