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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 실종설에 유튜브 채널에 쏟아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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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승인 : 2021. 01. 28. 10:44

/감스트 유튜브 캡처
유튜버 겸 BJ 감스트의 실종설에 유튜브 채널에 누리꾼들의 걱정어린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오전 감스트의 유튜브 채널에는 누리꾼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앞서 최근 감스트의 동영상 게시물에는 "안녕하세요 감튜브입니다. 지금 사실 저희도 연락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고 집에도 아무도 없는거 같아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거 같습니다..아무래도 공지를 기다려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영상 재밌게 시청해주시구요"라는 댓글이 달렸다.


감스트는 지난 23일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한 뒤 현재까지 방송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이후 누리꾼들은 감스트의 실종설에 걱정하며 "제발 별탈없이 돌아와서 웃으면서 봤으면 좋겠다" "인직아 보고싶다...어디아파서 돌아오지말고 건강해서 돌아와줘" "비제이통들어서 제일 좋아하는 스트형이었는데 불길한 소식을 접하고 가족이 생긴일처럼 마음이 너무 무겁네요" 등의 의견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무일 없었단 듯이 기다려라. 자연스럽게 복귀해서 말해주겠지. 추측성 글 난무 하지마라"고 우려했다.

특히 한 팬은 "감스트 공지없이 방송 안 킨적 딱 한 번 있었음. 간경화 땜에 쓰러져서 응급실 실려갔을 때"라며 "그때 10시 50분에 탱구가 방송 잠깐 켜서 인직이 없어지고 연락 안 된다하고 감컴 애들도 막 찾아다니다가 못찾아갖고 팬들이 실종신고 해야되는거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고 그러다가 나중에 이공만이 응급실에서 온 연락 확인하고 2시쯤에 응급실에서 찾음. 그래서 걱정이 안될수가 없지"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감스트는 지난 해 11월 아프리카TV 방송 중 크로마키가 떨어지면서 치료를 받았다. 또 같은 해 12월 방송 땐 스토커가 현장에 난입해 행패를 부려 고통을 겪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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