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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상면접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지원자의 건강과 안전을 배려하고 공평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추진한다.
비대면 면접은 화상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응시자가 복수의 면접관에게 평가받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면접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총 42명으로 내년 1월부터 한국공항공사의 각 공항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이후 새로운 시대를 대비한 비대면 채용방식을 빠르게 도입하고 채용시장이 얼어붙은 이때 한국공항공사가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