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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아침이슬은 과실류 도매업체로, 예산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은행 등의 과실을 전국의 소비자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보급하고 있다.
강남식 아침이슬 대표는 “예산군기업인협회와 주변의 기업인들을 통해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을 접했다”며 “최근 경기가 많이 어려워졌지만 이런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야한다는 생각이 들어 가입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단체가 매달 10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도내 208곳 기업이 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