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이민정, 이란성 쌍둥이 임신…일란성 이란성 차이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913002048001

글자크기

닫기

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9. 13. 20:53


/KBS2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상엽과 이민정이 이란성 쌍둥이를 임신했다.

13일 방송된 KBS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연출 이재상/극본 양희승, 안아름)에서는 산부인과를 찾은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산부인과 의사는 “복통은 임산부에게 자주 있는 자궁 수축 때문이다”라며 “그 사이에 애기집이 2개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조그맣게 숨어있어서 안 보였다. 이란성 쌍둥이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놀라워했고 윤규진은 "볼 좀 꼬집어봐라. 우리가 쌍둥이 엄마, 아빠가 된 거냐. 자그마치 이란성이다. 나는 쌍둥이 가진 친구들이 부러웠다. 믿기지 않는다"라며 기뻐했다.

한편 일란성 이란성 차이점은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쌍태임신은 일란성과 이란성으로 구분된다. 2개의 난자가 한꺼번에 배란이 되어서 각각 수정, 착상이 되는 경우를 이란성 쌍태임신이라고 하며 1개의 난자가 배란되어 한 개의 정자와 수정된 후 2개로 분리되는 경우가 일란성 쌍태임신이라고 한다.

일란성 쌍태아는 성별이 같고 서로 많이 닮고 성격도 대개 비슷하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일란성이라고 하여도 경우에 따라 태아의 발육에는 조금 차이가 있다. 이란성 쌍태아는 두 개의 정자가 서로 다른 난자와 결합하기 때문에 성별도 다를 수 있고 외모나 성격도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박세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