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시장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자두와 멤버들 잠옷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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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코로나19로 피해가 극심한 대구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동대구역, 서문시장 등 대구지역 동행세일 행사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엔시티 드림(NCT DREAM)은 동대구역 행사장 브랜드케이(K) 홍보관을 둘러보며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을 살펴봤고, QR코드를 통해 현장의 제품을 온라인 쇼핑몰로 직접 구매했다.
중기부는 비대면·온라인 트렌드에 맞춰 이번 동행세일 행사장에서 제품의 QR코드만 촬영하면 현장에서 바로 ‘가치삽시다(v.dongbanmall)’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비대면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동대구역 행사장에 이어 엔시티 드림(NCT DREAM)은 먹거리로 유명한 서문시장도 방문했다. 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간식거리 자두와 숙소에서 입을 팀원들 잠옷도 구매했다.
한편 엔시티 드림(NCT DREAM)은 천러, 지성에 이어 제노, 재민, 해찬, 런쥔도 지난 27일 동행세일 틱톡챌린지(동행나비 챌린지)에 참여했는데 댓글에 ‘드림이들 덕분에 동행세일을 알게 됐는데 너무 좋은 정책이라서 감탄했습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응원하고 같이 동행하겠습니다’ 등 동행세일을 응원하는 국내외 댓글이 10시간 만에 700여개나 달렸다.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대구 동행세일 행사장 방문 영상은 다음 달 초부터 중기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