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힘찬병원’은 우리나라 척추, 관절 분야 최고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갖춘 병원으로 병원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환자 중심의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또 2013년 개원 후 도내 농촌지역 의료봉사, 저소득층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소년소녀가장세대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며 희망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협약을 통해 함양군내 기초생활 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또는 중위소득 80%이하인 저소득 군민에게 창원힘찬병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단 검사비, 수술비, 진료비 등 환자본인 부담금을 지원하게 됐다.
이상훈 창원힘찬병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미루는 환자들을 보며 항상 안타까웠다”라며 “수술비 지원 사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힘찬병원의 재능 나눔이 더욱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함양군의 경우 노인인구가 30% 이상인 초고령사회로 관절 질환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분들이 아주 많다”며 “군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현대적 의료시설이 갖춰진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협약과 관련해 군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