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SC5568 | 0 | 시의원들은 문경씨름전용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단체로 기념촬영 했다/제공=문경시 의회 |
|
경북 문경시의회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경새재씨름단 선수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점검했다.
22일 문경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에 새로이 창단한 문경새재씨름단은 김선곤 감독을 중심으로 7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김인호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든 대회가 중단된 상태지만 흔들림 없이 훈련에 매진해, 앞으로의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둬 씨름의 본고장으로 문경의 이름을 널리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장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