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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지라 방송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수단 수도 하르툼에서는 합독 총리가 탄 차량을 겨냥한 폭발 및 총격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함독 총리는 테러가 있은 후 트위터에 업무를 보고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리고 “안전하고 건강한 상태다”라는 글을 올렸다.
총리 측 성명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경호원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아직까지 공격의 배후를 자처한 곳은 나오지 않았다.
팔리 살리 정보부 장관은 현재 공격의 배후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