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쥐띠 해는 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이다. 작가는 이러한 의미를 담아 작품을 그려, 보는 이들에게 행복을 전한다.
그의 작품에서는 하얀 쥐가 작가의 서정적인 표현과 만나 눈길을 끈다. 작품의 소담한 색감과 따스하고 긍정적인 표현은 관람객을 미소 짓게 만든다.
홍익대 동양화과와 대만 문화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서울 공평아트센터 관장과 월간 미술세계 주간을 맡았다. 현재 동덕여대 회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화 평론 및 한국문화에 대한 글을 전문적으로 집필하고 있다.
장은선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