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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아트 박물관 ‘브라바아트뮤지엄’ 열린다…23팀 아티스트 컬래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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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19. 11. 29. 15:48

'브라바아트뮤지엄' 참여 아티스트

 두 번째 ‘브라바아트뮤지엄’이 열린다.



가온(GAON)프로젝트와 아름다운화실이 함께 주최 주관하는 공연 ‘브라바아트뮤지엄(BRVA ART MUSEUM)’이 지난 10월에 이어 오는 12월 1일 4시 오누노네(OHNUNONE)에서 열린다.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가 한 곳에 모여 만드는 아트의 향연인 ‘브라바 아트 뮤지엄’은 움직이는 아트 박물관이라는 취지의 기획으로 가온프로젝트의 대표 김원석과 서영모가 총 제작과 기획에 참여했다.


특별한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작품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도록 공연마다 새로운 장소를 선정, 관객들을 직접 찾아가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며 다양한 장르의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새로운 문화 교류는 물론 살아있는 예술의 감동을 체험하는 뮤지엄으로서 새로운 공연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아티스트로는 아름다운 화실 대표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미술작가 유송, G-Sim Seyeon(미술작가), 패인팅 아티스트로는 유하은, 김근아 신균이, Pomi Naru가 참여한다. 


한국 시조협회 부이사장이자 한국고신대회연구소 대표인 해월 채현병(시조시인 서예가), 선비문화기획 대표이자 국가 무형문화제 가곡이수자인 예찬건(시조시인)이 뜻을 함께하며 STL Art Project의 대표이자 현대무용협동조합의 이사 이선태 (모던댄스), 세계 팝핀대회의 우승을 휩쓴 로보트로닉 하모닉스(팝핀댄스), Mnet ‘댄싱9’의 김수로(댄스스포츠)와 김홍인(댄스스포츠) 전나래(발레리나) 김세정 (한국무용가)이 다양한 장르의 댄스 퍼포먼스를 준비한다. 


또 가수 루민, 플레이어, 힙합의 민족, 음악의 신에 출연한 김견우, MBC 위대한 탄생의 오병길과 색소포니스트 이유철 바이올리니스트 한아인, 김다운 (포토그래퍼) 장수성 (음악,음향 감동) 김태진(비디오 감독)이 참여하며 새로운 형태의 아트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아트가 주는 기쁨과 즐거움을 아티스트와 관객이 보다 가까이서 함께 즐기며 영감을 나누는 파티로 많은 아티스트들이 뜻을 함께해준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 (@brava.art.museu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라바아트뮤지엄'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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