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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린 한국지역발전대상은 사단법인 지역발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의 균형발전을 바탕으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 사회, 봉사, 교육 등 지역 사회 각 분야에서 지대한 공로가 있거나 우수한 업적을 남긴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선정, 올해로 10회째를 이어 오고 있다.
윤명희 의원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전남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여성의 기업참여와 환경을 개선하는데 노력했고 제11대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라남도 중소기업제품 구매 촉진 및 판로지원 조례’를 발의해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윤 의원은 “뜻하지 않게 귀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도민 행복이라는 큰 목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겸손한 자세로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