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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과 초록우산은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김진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장, 김지영 라엘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생리대 전달식을 진행했다.
라엘이 기부한 20만장의 생리대는 전국 초록우산 지역 본부에 전달돼 생리대 지원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들에게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여성 청소년들은 생리 양이 많아지는 과다월경을 겪을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을 고려해 기부 생리대는 대형과 오버나이트 사이즈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김지영 라엘 코리아 COO는 “라엘은 여성들의 건강권을 지켜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법을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