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제주항공 팬 페스티벌 with 동방신기’ 행사에서 동방신기가 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지난 13일 제주항공의 모델이자 명예사원인 동방신기와 함께 한국·일본의 명예사원 각 50명씩 총 100명을 선발해 ‘제주항공 팬 페스티벌 with 동방신기’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 참석자들은 동방신기의 제주항공 명예사원증과 본인사진이 들어간 제주항공 명예사원증, 동방신기 명찰, 윙배지, 동방신기 캐릭터 볼펜 등이 들어있는 제주항공 명예사원 키트를 선물로 받고 동방신기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홍대 애경타워 7층에 새롭게 오픈한 제주항공 브랜드스토어 팝업 부스 체험도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자사모델인 동방신기는 명예사원 첫번째 업무로 제주항공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묶음으로 판매하는 ‘번들 서비스’의 이름을 짓는 영상을 찍어 공유한 바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기업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 인식을 위해 동방신기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제주항공을 통해 즐거운 여행 경험을 소비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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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제주항공 팬 페스티벌 with 동방신기’ 행사 내 팬사인회에서 동방신기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제공=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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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제주항공 팬 페스티벌 with 동방신기’ 행사에서 동방신기가 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제주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