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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60사단과 창업문화 활성창업문화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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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19. 02. 25. 10:45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60사단과 창업문화 활성화 위한 상호협력 합의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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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지난 22일 육군 60사단과 육군 60사단에서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제공=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지난 22일 육군 60사단과 육군 60사단에서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 행사는 김덕영 60사단장과 황철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합의서에 서명했으며, 합의서에는 △장병과 간부 대상 맞춤형 기업가정신 교육·창업교육 프로그램 개발·지원 △부대 내 창업 동아리 대상 창업 멘토링 지원 △양 기관 공동발전과 우호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사단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부대원이 창의적 진로 설계 상담, 맞춤형 창업교육, 필요한 물적·인적자원을 지원, 일대일 멘토링을 제공받아 장병들의 진로개발 및 창업 역량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체결식과 함께 황철주 이사장의 ‘새로운 성장과 기업가정신’이라는 주제로 특강도 열려 참석자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금기현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사무총장은 “미래에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존의 지식과 과학기술을 융합시켜서 보다 민첩하게 구현할 수 있느냐’가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라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미래 청년기업가인 육군의 많은 장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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