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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플루엔자, 공포 확산…일본 여론 “매너를 지켜달라” 전염 우려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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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승인 : 2019. 01. 25. 20:46

사진=KBS

일본 인플루엔자 공포가 계속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내 여론 또한 전염을 우려하는 격리 조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현재 전국 인플루엔자 환자가 213여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휴교 및 학급 폐쇄 조치 등 일본 내 총 6000여 곳의 시설이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으로 폐쇄된 상태다.

일본 내에서도 "인플루엔자에 걸렸다면 주위에 옮기지 않도록 매너를 지켜 달라" "스스로를 예방하는 건 물론 타인에게 전염시키지 않을 수 있는 대책이 계몽되어야 한다"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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