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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
베트남과 북한의 축구경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피파랭킹 순위와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전을 앞둔 소감이 화제다.
현재 북한의 피파랭킹은 109위, 베트남의 피파랭킹은 100위이다.
앞서 박항서 감독은 지난 22일 홍명보 장학재단 자선축구 공식 기자회견에서 "베트남에서 경기를 치른다. 사실 베트남에서는 북한과 경기를 한다고 해서 특별한 것은 없다. 그냥 A매치 중 하나"라며 "한민족이니까 서로가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베트남-북한' 경기는 SBS스포츠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