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진짜사나이 300’ 감스트·이정현·주이·산다라박·오지호, 새 멤버로 합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1110000800549

글자크기

닫기

온라인뉴스부

승인 : 2018. 11. 10. 08:42

'진짜사나이 300' 감스트·이정현·주이·산다라박·오지호, 새 멤버로 합류 /진짜사나이 300 감스트, 진짜사나이 300 이정현, 사진=MBC '진짜사나이 300' 방송 캡처
'진짜사나이 300' 오지호·이정현·감스트·산다라박·주이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9일 방소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특수전학교에서 공수 훈련을 받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롭게 합류한 배우 오지호와 이정현, BJ 감스트, 2NE1 출신 산다라박, 모모랜드 주이는 힘든 군대 생활과 훈련에 얼마나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군대를 다녀온 지 20년이 넘은 오지호는 입대 전 걱정을 많이 하며 박찬호에게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이정현은 용인대 유도학과 출신답게 체력 하나는 자신 있어 했고, 감스트는 해병대 출신임을 강조했다. 

산다라박은 2NE1 해체 후 자존감이 떨어져 홀로서기를 해보고 싶다며 '진짜사나이 300' 출연 이유를 밝혔다. 주이는 '아육대' 2위 경력을 내세우며 체력왕이라 자랑하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하는 것을 걱정했다.

이날 이정현은 그간 다수의 작품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차분한 모습을 공개하며 정석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특수전학교에 입교 전 미소를 보이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예정 시간보다 1시간 일찍 도착하는 등 완벽한 행동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반대로 감스트는 등장과 함께 전투복 착용 지적을 당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감스트는 교장에서 낙하산 강하 시범을 본 뒤 "저도 뛰어내리고 싶습니다"라고 했지만,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거짓말이었다. 그냥 안 했으면 좋겠다"며 허당 끼를 드러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