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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기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행사 기간 내 경기도 기업 및 경기도 홍보관 운영을 통해 도 소재 콘텐츠 기업 12개사의 중국 및 해외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은 △스위트몬스터(대표 박대철) △일렉츄럴(대표 윤지완) △플라잉피그(대표 김민) △픽셔너리아트팩토리(대표 임보라미) △스튜디오창(대표 창민형) △콘즈(대표 김중대) △달고나엔터테인먼트(대표 김강덕) △핀콘(대표 유충길) △문와쳐(대표 윤창업) △단콩(대표 강다은) △마니주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훈) △투락(대표 연경흠) 등 12개사다. 이들 기업은 ‘IP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중국 및 해외 라이선싱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이번 엑스포에 참가한다.
2017년 125개국 1700여개 기업이 참가한 ‘차이나라이선싱엑스포’는 아시아 최대 라이선싱 전문 전시회로 차이나키즈엑스포, 토이엑스포, 유아교육엑스포와 함께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에서 경기도는 특별히 ‘Enterprising Gyeonggi’라는 슬로건 브랜드를 선보이며 ‘즐거움’(Entertaining)과 ‘놀라움’(Surprising)을 가진 경기도와 도 콘텐츠 기업을 소개하는 콘셉트로 경기도관을 꾸밀 예정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경기도관 운영을 통해 경기도 홍보는 물론 참가 콘텐츠기업의 중국 및 해외시장 진출과 네트워크 확대의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