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도율곡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찾아가는 직무연수의 일환으로 공직자로서 올바른 공공언어를 사용한 공문서 쓰기로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국민과의 소통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연수 내용은 △공공언어 바로쓰기 △공문서작성 기준과 업무관리시스템 활용 △공공기록물 관리요령 △요약 보고서 작성 실습 등 업무의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편성했다.
특히, 한양대 한국어문화원 백경미 강사는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강좌에서 공공부문의 어려운 전문용어와 외래어를 순화시킨 올바른 공공언어를 사용해 국민과의 원활한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서 강의한다.
한편, 2기 직무연수는 오는 14~15일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