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에서 철부지 순경 신나라 역으로 열연중인 AOA의 민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샵에서 촬영한 듯한 사진 속 민아는 은은한 핑크빛 섀도우를 눈매에 얹고, 도자기 같은 피부를 연출하며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사진을 본 팔로워들은 "민아가 들고있는 섀도우가 궁금하다", "나도 저 섀도우 써보고 싶다", "편하게 찍은 것 같은데도 너무 예쁘다" 등의 코멘트를 남겼다.
한편 민아의 미모를 한층 더 부각시켜주는 핑크빛의 아이섀도우는 클리오의 '프리즘 에어 섀도우(14호)'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가루 날림 없이 눈가에 밀착되며, 끼임 없이 고른 펄과 선명하게 발색되는 컬러감이 특징이다. 또한 오묘한 펄감이 어느 각도에서나 눈매를 빛나게 해준다.
민아는 극중 어리고 예쁘지만 신상과 명품밖에 모르는 철부지 여경 '신나라'로 등장,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