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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가스 권고 기준 살펴보니…다중이용시설 148·일반주택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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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18. 01. 05. 11:21

사진=방송캡처
라돈가스가 실시간 화제에 오른 가운데 권고 기준 공개됐다.

4일 JTBC에서는 라돈가스의 일반주택 수치가 공개됐다. 우리나라의 경우 다중이용시설에 비해 일반주택이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는 WHO의 100보다 배가량 높은 수치로 미국 148, 독일 100보다도 높은 수치다.


현재 병원이나 학교 등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148 정도이다.

한편 라돈가스는 공기 중 흡입시 폐의 깊은 곳까지 들어가 방사선을 세포에 직접 쏴 폐암을 유발한다. 또한 고체로 변해 폐에 축적돼 위험성이 높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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