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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비디오스타’ 라이머, 아내 안현모와 러브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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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17. 11. 21. 20:25

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2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디스보다 피스! 힙합 킹스맨' 특집으로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다.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 히트곡 메이커 키겐, 대세 래퍼 한해, 아이돌 MXM 임영민&김동현이 출연해 거침없는 폭로전을 벌일 예정.


2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3일 만에 '비디오스타' 녹화를 하게 된 라이머는 따끈따끈한 신혼여행 사진 공개했다. 이어 눈물의 프러포즈 현장과 워너원 이대휘, 박우진이 소속된 브랜뉴 보이즈를 비롯한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한 결혼식 영상까지 공개하며 솔로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또한 새댁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 응원 차 직접 비디오스타 녹화장을 깜짝 방문해, 신혼부부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안현모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 했던 프러포즈 당시 어땠는지 묻는 MC의 말에 "라이머가 춤추고 랩 하는 모습을 좋아 한다"며 "그 모습만 봐도 너무 좋았다. 아티스트 중 제일 잘하는 걸로 들렸다"고 대답하며 남편 라이머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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