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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농협회장, 국제협동조합연맹 총회서 ‘농업 가치 헌법 반영’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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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11. 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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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지난 17일 김병원 회장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총회에서 농업의 공익적 기능이 헌법에 반영돼야 하는 필요성을 설명했다고 19일 밝혔다.

김병원 회장은 전 세계 95개국 1000여명의 협동조합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국 농협이 주도하고 있는‘농업가치 헌법반영 1000만명 서명운동’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김 회장은 “전 세계 협동조합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농업협동조합의 대표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국제사회에서 협동조합의 가치를 실현하고 협동조합 공동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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