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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는 이번 식품박람회에서 ‘푸드 솔루션(Food Solution)’이라는 콘셉트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지난해 CJ프레시웨이가 인수한 소스 및 조미식품 전문기업 송림푸드의 다채로운 소스류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CJ프레시웨이 PB 브랜드인 이츠웰의 장류·소스류·디저트류 등을 바이어들이 쉽게 맛볼 수 있도록 소포장된 상품으로 제공한다.
특히 CJ프레시웨이는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통해 국내 중소 프랜차이즈 사업의 성장을 견인한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까지 제안해 글로벌 신규 고객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번 상하이 식품박람회 참가를 준비하고 있는 신상엽 CJ프레시웨이 글로벌본부장은 “전 세계 식품산업의 동향과 다양한 식품기업들의 글로벌 전략을 원스톱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제품 프로모션의 국제적 기회를 통해 판로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21번째 개최를 맞이하는 상하이 식품박람회는 중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B2B 전문 식음료 서비스 박람회로 영국·프랑스·미국·캐나다·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총 2300여 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