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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 한국심장재단에 후원금 1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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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희 기자

승인 : 2017. 10. 19. 08:57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
사진=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장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소아·청소년 심장병 및 기타 질환자 수술 지원을 위해 한국심장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기탁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행복 가치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밀크 인 러브(Milk in Love)’라는 슬로건 하에 사회복지·아동복지·환경문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을 위한 아동복지 사업은 본 조합의 핵심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2013년과 2014년에도 한국심장재단에 총 4억원을 지원해 134명의 아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은 “조합 운영의 핵심 가치인 ‘행복’을 실현해 나가는 데 있어 어린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후원하는 것만큼 뜻 깊은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에서 소외 받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해비타트와 손잡고 낙후된 아동복지 시설환경 개선 사업을 수년에 걸쳐 전개했으며,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위원회가 진행하는 개발도상국가 어린이 전염병 예방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활동을 후원하기도 했다. 또 지역아동센터에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어린이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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