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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 뜻, 하늘에서 뭉게구름 타고 온다…대표적 보양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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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17. 08. 23. 06:38

처서 /사진=연합뉴스
처서가 화제에 오르며 그 뜻과 환절기 대표적 보양식이 주목받고 있다.

오늘(23일)은 24절기의 열네 번째에 해당하는 처서(處暑)로 처서는 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뜻이다. '더위가 그친 다'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으며 흔히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고 알려졌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오면 풀을 깎거나 벌초를 나가기도 한다. 또한 처서에는 간절기로 원기회복에 좋은 추어탕이 각광받고 있다.


추어탕에 들어가는 미꾸라지는 고단백 식품으로 영양소가 풍부하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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