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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상수도사업소에 따르면 문경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돗물을 평가하기 위해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수질전문가, 대학교수, 여성단체대표, 수돗물소비자 등 7명의 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2016년 수질검사 결과와 공표, 수돗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및 수질의 객관적 평가를 통한 수도행정의 투명성 확보, 수질향상 방안과 수도시설 운영에 관한 자문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윤태호 상수도사업소장은 “노후관 개량, 유수율 제고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국 최고의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