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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나비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
나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날이 더워서 가죽재킷을 입고 집 앞 광안리를 거닐었다. 별이가 화가 많이 났나보다. 표정관리하자. 광안리 폭염”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죽재킷 차림의 나비는 광안리 바닷가를 배경으로 반려견을 안고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비는 지난달 11일 미니 앨범 ‘+LOAD MORE’를 발매했다. ‘+LOAD MORE’에서 그는 그간 많은 곡들에서 보여주었던 섬세한 감성의 보이스에 펑키함을 더한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