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정부, 지능정보사회 도래 대비해 중장기 국가전략 수립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1229010019388

글자크기

닫기

김민석 기자

승인 : 2016. 12. 29. 09:09

미래부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 개요도./제공=미래부
정부는 27일 ‘제8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범정부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을 확정했다.

종합대책은 지능정보사회 도래에 따른 경제·사회적인 변화를 조망하고 관계부처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기술 → 산업 → 사회’로 연결되는 중장기 정책방향과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특히 중장기 종합대책의 세부 정책과제 중 내년도부터 시행될 과제들은 ‘2017년 경제정책방향‘에 포함해 발표됐다.

정부는 지능정보기술이 기술·산업·사회 전반에 초래하는 변화에 포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중앙정부·지자체·전문가·기업·학계 등이 참여하는 ‘지능정보사회 전략위원회’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며
범국가적 대응을 위해 입법부·행정부·사법부가 참여하는 포럼 구성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민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