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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랩은 17일 플럭스미디어와 전문 콘텐츠 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전문가 확보와 활용에 관한 계약으로, 양사의 유관 사업분야인 전문가의 강의, 멘토링, 컨설팅 등 영역에서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활용하는데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플럭스미디어는 큐레이팅 매거진 ‘ㅍㅍㅅㅅ’를 제작·운영하는 회사로 올해 초부터 현업 전문가 특강서비스인 ‘어벤져스쿨’을 운영하며 직장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경선 윌랩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을 통해 양사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현업 전문가들의 전문성이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더 폭 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윌랩의 ‘E2B’는 사업지원영역의 전문가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벤처기업과 각 분야의 전문가를 연결하고 공동 업무 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지난달 베타버전을 출시한 이후 이용 기업을 늘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