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교내외로 행사가 많아지는 초등학교 가을 시즌을 맞아 아이들에게 즉석 사진의 재미와 추억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는 것이 한국후지필름의 설명이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인스탁스 카메라와 약 2000장의 미니필름이 제공됐다. 또한 한국후지필름 본사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사진을 촬영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디지털이 친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아날로그 사진의 가치와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인스탁스를 알리고 싶었다”면서 “인화 사진의 따뜻한 감성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