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야마토야, 유아 식탁의자 ‘아펠’ 출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809010004602

글자크기

닫기

오세은 기자

승인 : 2016. 08. 09. 11:01

'마카롱’이라는 제품 컨셉으로 차별화 꾀해
1
야마토야 유아 식탁의자 ‘아펠’./제공=야마토야
프리미엄 유아 원목가구 브랜드 야마토야(yamatoya)는 마카롱 컨셉의 유아 식탁의자 ‘아펠(AFFEL)’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아펠은 생후 7개월부터 사용 가능한 유아 원목 식탁의자로, 아이의 움직임에도 흔들림없이 잡아주며 유아들의 올바른 식사 습관을 길러주도록 도와준다. 무엇보다 아펠은 안정감과 함께 ‘마카롱’이라는 특정 컨셉을 적용한 디자인 요소를 담고 있어 타 제품들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제품.

고무나무를 사용했으며 인체공학적인 곡선형의 등받이, 라운드바와 가죽 벨트는 아이들의 과도한 움직임에도 든든하게 이탈을 방지해준다. 또한 넓은 후방전환형 트레이는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뒤로 젖힐 수 있고 필요 여부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 성장에 맞게 세밀한 총 13단계의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아이부터 성인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야마토야 관계자는 “유아 식탁의자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성’이다. 하지만 야마토야는 안전성은 무조건 기본으로 갖춰야 할 부분이고, 추가적으로 제품의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안전함과 마카롱이라는 디자인 요소까지 모두를 갖춘 아펠은 유아 식탁의자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