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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블, 스톤브릿지캐피탈·케이큐브벤처스서 11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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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16. 08. 04. 08:44

[보도자료 이미지] 데이블 로고
개인화 콘텐츠 및 광고 추천 플랫폼 기업 데이블은 스톤브릿지캐피탈과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총 11억 2000만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총 투자액 중 스톤브릿지캐피탈이 10억원을, 기존 투자사인 케이큐브벤처스가 1억2000만원을 투자했다.

데이블은 지난해 5월 케이큐브벤처스와 중소기업청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프로그램(TIPS) 선정으로 총 11억원의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이번 후속 투자를 유치, 1년 여 만에 총 22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데이블은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 기반 상품 추천 플랫폼을 기획해 개발 및 운영했던 핵심 인력들이 설립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추천 알고리즘 개발, 플랫폼 운영, 추천 서비스 최적화 컨설팅 경험을 보유했다.

현재 미디어와 커머스 사이트를 중심으로 사용자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와 상품을 추천하는 ‘데이블뉴스’와 개인 관심사와 거주 지역에 따라 광고를 제안하는 ‘데이블네이티브애드’ 광고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채현 데이블 대표는 “개인화 콘텐츠 및 광고 추천 플랫폼을 고도화해 국내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단계별로 준비 중인 해외 진출에 가속도를 내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사랑 받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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