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패스트트랙아시아 ‘소울부스터’ 론칭…맞춤형 속옷 서비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727010012865

글자크기

닫기

김민석 기자

승인 : 2016. 07. 27. 13:49

소울부스터
제공 = 패스트트랙 아시아
스타트업 지주회사 패스트트랙아시아가 여성 체형별 개인화 속옷 회사 ‘소울부스터’를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소울부스터는 신체 특성에 대해 자세하게 물어보는 퀴즈 기반 추천 알고리즘을 활용해 고객에게 가장 잘 맞는 속옷을 제안하고 직접 생산까지 연결하는 회사다.

개인화 개념을 속옷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소울부스터는 고객의 몸 전체 라인이 조화를 이루며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제품 기획부터 생산, 시스템 개발까지 전 과정을 직접 담당한다. 속옷 회사임에도 자사 엔지니어가 제품 개발의 핵심 인력으로 투입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박수영 소울부스터 대표는 “그 사람만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스타일링을 위해서는 가지고 있는 체형과 속옷, 겉옷이 중요하고 그 시작은 속옷이라고 생각한다”며 “체형적인 한계 때문에 입을 수 있는 옷의 종류가 제한되지 않도록 소울부스터가 속옷을 만들고 추천하여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