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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 ‘2016 내나라 여행박람회’ 홍보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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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6. 03. 14. 15:49

경기 연천군(군수 김규선)은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 연천군의 주요 문화관광지 및 사계절 축제 그리고 시티투어 등을 적극 홍보했다.

군은 지난해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인증 받은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을 적극 홍보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연천군 홍보대사인 방송인 전원주씨가 참가해 연천군 포토존에서 방문객들과 일일이 즉석사진을 함께 찍어주며 연천군 홍보에 전력을 다했다.

또 농특산물 코너를 통해 전원주씨는 연천군이 새로 개발해 판매를 시작한 연천의 대표적 상징 캐릭터 ‘구석기 시대 주먹도끼’ 모양을 본떠 만든 ‘연천율무 주먹도끼 빵’을 직접 나눠주며 홍보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더해 연천군은 홍보부스를 통해 곧 다가올 연천 구석기 축제 홍보를 원시인 퍼포먼스 펼쳐 연천 홍보관에 방문객들이 이어지게 했다.

또 연천군 주요 축제인 DMZ국제음악제(여름), 농특산물한마당, 숭의전 고려문화제(가을),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겨울) 등과 현재 운행되고 있는 코레일 관광열차 DMZ트레인의 연계상품인 연천의 시티투어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연천군 관련부서는 물론 코레일과 전곡선사박물관 그리고 연천군 지역 특산물 관계자 등 유관기관이 함께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으며 연천군 홍보효과도 매우 높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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