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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9년만에 콘서트 ‘아이 엠 이은진’ 생중계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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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16. 02. 13. 09:15

양파

 가수 양파가 마련한 9년 만의 초대 '아이 엠 이은진(I am Lee Eunjin)'을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양파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3일 간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UNDERSTAGE)에서 단독 공연을 진행 중이다.


그 중 공연 마지막 일인 14일의 공연(러닝타임 약 70분 간) 실황 중 일부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V앱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부제인 '토킹 어바웃 마이 셀프(Talking about myself)'로 알 수 있듯, 그간 만나보기 어려웠던 양파의 내면 이야기들과 함께 직접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으로 꾸며지고 있다.

특히 양파의 첫 소극장 공연이면서 동시에 약 9년 만에 갖는 단독 공연이기에 더욱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애송이의 사랑', 'A`D DIO' 등의 히트 넘버들부터 '나가수 시즌 3'에서의 감동을 재현할 '민물장어의 꿈', '아름다운 강산'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온 노래들과 그녀의 솔직한 이야기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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