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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상현 장학회장을 비롯한 범한산업(주) 정영식(주) 대표, 범진상운(주) 정영섭 대표, 마린소프트 이재인 대표 등 28명의 한국해양대 동문 CEO들은 대학 발전 및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을 위해 십시일반 장학기금 6300만 원을 모아 대학에 전달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동문 CEO장학회가 한국해양대에 전달한 발전기금은 3억 6500만 원에 이른다.
한국해양대 동문 CEO장학회는 2008년 부산·경남지역에 있는 한국해양대 출신 CEO들이 결성했으며, 연중기금 조성을 통해 총 10억 원의 장학금 전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