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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 ‘홀몸어르신 안전한 겨울보내기 자원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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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기자

승인 : 2015. 12. 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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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 직원이 홀몸어르신 전기 및 보일러 점검에 나서고 있다.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16일 오전 11시 30분 ‘홀몸어르신 안전한 겨울보내기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 활동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엔 구청의 치수과 직원 10명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동·송파구회(회장-유영복) 회원 20명 등이 함께 참여한다.

전기설비 기술을 소지하고 있는 구청 직원들이 누전차단기·콘센트·불량 전기시설물 등을 점검한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회원들은 보일러 누수, 실내온도조절기 작동여부 등 보일러 설비 점검을 맡게 된다.

점검을 받고 싶은 세대는 강동노인종합복지관(02-442-1026) 또는 구 치수과(02-3425-6420)로 신청하면 된다.

이해식 구청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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