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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두번째 인생 함께 설계할 50∼60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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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기자

승인 : 2015. 10. 12. 13:34

서울시는 자원봉사와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 등에 관심 있는 50∼60대 퇴직(예정)자 400명을 대상으로 ‘인생설계 아카데미’와 ‘사회공헌이모작문화학교’를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생설계 아카데미’는 은퇴 후 두 번째 인생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과정이다. 인생이모작 입문프로그램과 함께 영역별 전문교육, 역량강화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사회공헌이모작문화학교’는 취업·노무 건강·디지털 아트·역사·사진·영화 등 교육으로 구성된다.

서울메트로, 허리우드극장(실버극장),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서 실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다.
교육은 서울 종로에 있는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이뤄진다.

관심 있는 50∼60대 퇴직(예정)자는 16일까지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www.dosimsenior.or.kr)또는 전화 02-3672-5060)로 신청할 수 있다.
이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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