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드론 관련 국내외 유명 연사의 글로벌 마켓 분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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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로봇과 드론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 행사는 5월 뉴욕을 시작으로 한국(6월), 도쿄(10월), 샌디에이고(12월)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국제 행사이다.
또한 로봇 관련 업체와의 기술 제휴(Global Partnership)를 추진하고자 하는 국내외 로봇 및 부품소재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전시회와 함께 참가자들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컨퍼런스가 동시 개최되는 국제 컨벤션이다.
3D 시뮬레이션 전문 기업 비주얼 컴포넌츠사(Visual Components)의 CEO ‘로버트 액스트만(Robert J. Axtman)’과 모바일 로봇 기업인 다이후쿠사(DAIFUKU)의 부사장 ‘브루스 부세르(Bruce Buscher)’, 산업용로봇 전문 기업 어뎁츠社(adepts)의 사업 개발 담당이사 ‘테리 해넌(Terry Hannon)’, 드론 서빙을 선보여 화제를 끌었던 싱가폴의 드론업체 인피니엄 로보틱스사(Infinium Robotics) 등 세션별 약 10여명의 해외 전문가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국내 연사로는 최근 중동 아랍에미리트(UAE)에 민원서비스 로봇을 수출하며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실현하고 있는 퓨쳐로봇의 송세경 대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로봇·미디어 연구소 여준구 소장, 국내 굴지의 무인기술 전문 개발 업체, 언맨드솔루션의 문희창 대표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세션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