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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형 기술인재 후원’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한국파나메트릭스 박두식 대표와 김명희 학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생으로 선발된 재학생 10명에게 전달됐다.
안성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에게 생활비 및 식비 등 학업에 필요한 경비와 기술인의 꿈을 키울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파나메트릭스(주)는 초음파 유량계, 수분 분석기, 노점계, 산소분석기, 가스분석기, 탐상기등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으며 정밀측정기술자 및 이공계 기술자들을 보유한 세계 시장 경쟁력을 갖춘 우수기업으로 촉망 받고 있다.
안성캠퍼스 관계자는“한국파나메트릭스(주)와 같은 우수기업과 산학협력을 체결함으로써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인재육성을 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한 걸은 더 발전하는 계기는 물론 지역 산업 기업체에 필요한 기술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