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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큅, 사후서비스 강화…서비스센터 53개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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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라다 기자

승인 : 2015. 01. 08. 09:37

[리큅]전국 서비스센터 출범
중소 가전업체 리큅은 고객의 편의성을 위해 전국적으로 서비스센터를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리큅은 서울 및 주요 대도시와 제주 등 전국 13개 시도에 서비스센터를 열고, 내수용으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의 수리와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서비스센터 53개소 중 42개소는 소비자가 쉽게 서비스 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대형 유통채널인 ‘홈플러스’ 내에 입점했으며, 이동이 어려운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택배 수령이 가능한 서비스센터 1개소도 별도 운영한다. 또한 식품건조기 건조대와 블렌더 컵(Jar) 등 소모품의 구매도 할 수 있다.

하외구 리큅 대표는 “리큅은 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품을 만드는 목적”이라며 “이번 서비스센터 전국 확대 또한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제품이 주는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리큅은 웰빙 식문화의 새로운 카테고리인 ‘식품건조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건강 주스에 최적화된 고성능 블렌더 ‘RPM 프로페셔널 블렌더’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구축된 지역별 서비스센터의 위치와 근무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리큅 공식 홈페이지(www.lequip.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라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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